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묵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두부볼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제가 빠져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두부볼이에요 ㅎㅎ
저번에 오뎅탕 밀키트를 사서 먹는데,
동그랗게 생겨서 안에는 희고 부드러운 것이 차있는 어묵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찾아보니 두부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다가 구매한 행복한 콩 두부볼입니다!
제가 구매한 행복한 콩 두부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5분을 돌려 간식으로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150g에 413kcal이고요!
냉장보관 제품입니다.
뒷 면에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네요.
혹은 라면이나 마라탕에 넣고 보들보들하게 먹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마라소스에 한 번 볶아 먹어보려구요!
원재료도 살펴보면, 명태 연육이 들어가있고, 당연하게도 두부가 들어있네요.
전자레인지에 돌리실 떄는 산소흡수제를 반드시 제거해야한다고 합니다!
주의해주세요~!!
아참! 두부볼의 단면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겉은 일반 동그란 어묵처럼 생겼는데, 안을 보면 부드러운 흰 살로 가득 차있어요.
이건 마라소스에 볶은 두부볼의 모습인데요!
두부볼이 촉촉하게 마라소스를 머금고 있어요.
잘라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겉은 마라 소스를 머금고 있어서 부드럽고 마라맛이 진하게 나고, 안은 소스 맛보다는 부드럽고 고소한 어묵+두부의 맛이 나요.
굉장히 맛있습니다.
일반 어묵에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무엇보다 소스를 잘 머금고 있어서 소스에 버무리는 요리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마라소스에 볶아 먹거나 마라탕을 끓일 때 넣어먹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행복한 콩 두부볼 솔직 후기
일반 어묵보다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두부볼을 꼭 드셔보세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겉바속촉의 간식으로 먹어도 맛있고
반찬이나 국물, 볶음 요리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어묵보다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운 행복한 콩 두부볼에 대한 리뷰는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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