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 요거트, 우유와 유산균만으로 만든 100퍼센트 무첨가 요거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유와 유산균만 들어간 100퍼센트 무첨가 요거트인 불가리스 요거트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도 그렇긴했지만 요즘 들어서 특히! 요거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릭요거트의 유행때문일까요?

 

마트에서도 새로운 요거트들이 많이 보이던데, 집 주변 마트에는 그릭 요거트는 모두 다 나가고 일반 플레인 요거트만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무가당 요거트를 고르다가 발견한 불가리스 생 요거트!

 

다른 첨가물은 들어가지 않았다는 말이 눈에 확 들어와서 바로 구매해보게 되었어요.

 

 

100퍼센트 무첨가 불가리스 요거트의 상세 정보는 이렀습니다.

 

초점이 잘 맞지 않아 흐리게 나왔는데, 가장 중요한 정보만 본다면,

 

높은 등급의 원유를 99.99% 사용했다고 합니다. 

 

원재료는 이 원유와 유산균이 전부입니다! 

 

다른 첨가물 걱정을 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불가리스 요거트의 장점 같아요.

 

 

그렇다면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우선 플라스틱 뚜껑을 벗기면, 한 겹 더 비닐 포장이 되어있는데, 여기서도 우유와 유산균만으로 만든 100퍼센트 무첨가 요거트라고 강조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본연의 원료 그대로, 최소한의 가공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닐을 벗기니 이렇게 생겼어요!

 

처음엔 저 가장자리에 있는 요거트를 보고 좀 꾸덕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숟가락을 넣어보니 생각보다 묽은 편이더라구요.

 

자세한 건 아래 영상으로 촬영했으니 참고해주세요!

 

 

요거트를 그릇에 담아보았어요!

 

맛은 무첨가 요거트이다보니 단 맛이 없고 요거트 특유의 맛만 강하게 나요!

 

이대로 드실 분은 이대로 드셔도 되고, 저는 단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꿀이나 올리고당을 넣어먹기도 하고

 

냉동실에 얼린 과일이 있어서 함께 갈아먹기도 했습니다!

 

 

요거트의 묽은 정도는 위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꾸덕하다기보다는 묽은 편이에요.

 

꾸덕한 요거트를 원하시는 분은 그릭요거트를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이건 플레인 요거트라 묽은 편이고, 제가 느끼기로는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보다도 묽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뭔가를 갈아먹을 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냉동실에 얼려둔 딸기를 함께 갈아 먹었습니다!

 

우유와 유산균만으로 만든, 100퍼센트 무첨가 불가리스 요거트!

일반 플레인 요거트보다 조금 묽은 편이고, 꾸덕한 것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릭 요거트를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묽은 편이라 마시는 음료를 만들어먹기에 적합했습니다.

무첨가 요거트이다보니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어요.

그럼 오늘 리뷰는 이렇게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