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꼬북칩 초코 츄러스 맛에 대해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뭔가 진한 초코 과자가 먹고 싶어서 편의점으로 갔는데, 이 꼬북칩 초코 츄러스 맛이 보이더라구요!
사실 이전에 콘스프맛과 인절미맛은 먹어보았는데, 초코 츄러스맛은 처음 본 것이라서 바로 구매해봤어요.
(이전에 허니버터칩때처럼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전 큰 사이즈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큰 사이즈는 없고, 작은 사이즈만 있어서 두봉을 사왔습니다! ㅎㅎ
요즘 인기가 많은 브레이브 걸스 유정님이 광고 모델이더라구요!
꼬북이를 닮았다고 별명도 있던데 정말 잘어울리는 광고 모델 같아요 ㅎㅎ
조금 더 확대해서 보면 모델 사진 좌측에 꼬북칩 상세 이미지가 있어요.
과자가 겹겹이 쌓여있는 기존의 꼬북칩 모양에 초콜릿, 시나몬 가루가 뿌려져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뒷면을 살펴볼게요!
우선 이 꼬북칩은 작은 사이즈라 80g이 들어있고 30g당 156kca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칩의 무게가 기존의 콘스프맛보다 무거워졌다고 하네요. (봉지당 중량은 동일)
원재료명을 안볼 수는 없겠죠?
코코아 가루, 다이제 초콜릿! 츄러스맛시즈닝 등이 들어가있다고 하네요.
재료와 그림을 보니 대충 어떤 맛일지가 상상되네요!
초콜릿이 발라져있어서 초콜릿맛도 나고! 츄러스 시즈닝이 뿌려져있어 시나몬 가루 맛도 날 것 같았어요.
칩은 이렇게 생겼네요!
먹어보니! 정말 괜히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됐어요.
칩이 겹겹이 쌓여있는데, 그 안에 초콜릿과 츄러스 가루가 들어있어 식감도 좋고 맛도 더 풍부하게 나더라구요!
근데 뭔가 조금 눅진한? 맛이 나서 조금 더 꼬북칩의 장점을 살리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봤어요!
그러다가 생각해낸 방법! 얼먹!
요즘 얼먹이 유행이죠?
뭐든 다 얼려먹더라구요.
과일을 얼려먹는 것은 좀 흔하긴 한데 구움과자도 얼려먹고 과자도 얼려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봤습니다!
제가 두 봉을 사왔다고 했었죠!
그래서 나머지 남은 한봉은 그대로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꺼낸 모습입니다.
확실히 과자가 차갑게 굳어서 훨씬 빠삭해보이더라구요!
보이시나요?
겉에 발라져있는 초코가 기존에 얼리지 않고 먹었을 때는 좀 눅진하게 녹았었는데,
냉동실에 얼리니 칩에 딱 붙어 굳어있었어요.
꼬북칩 자체가 겹겹이 쌓여있는 여러 층을 씹었을 때 빠삭한 식감이 독특한 과자잖아요!
이렇게 얼려먹으니 그 층들이 더 잘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먹는게 훨씬 더 맛있어서 사진을 찍고 바로 다시 편의점으로 가서 몇 봉 더 사와서 냉동실에 얼려뒀답니다! ㅎㅎ
꼬북칩 초코 츄러스맛 솔직후기
인기있는 이유가 있는 맛이었어요.
꼭 얼려드세요!
그럼 이것으로 꼬북칩 초코 츄러스맛에 대한 솔직 후기 & 맛있게 먹는 방법 추천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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