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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버거, 츄러스 솔직 후기

초록라이프 2021. 11.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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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도날드에서 출시된 필레 오 피쉬버거와 츄러스에 대한 솔직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맥도날드에서 주로 어떤 메뉴를 시켜드시나요?

 

저는 원래는 확신의 불고기버거파였는데, 육고기를 먹지 않게 되면서 먹을 수 있는 버거가 새우버거만 남게 되었답니다 ㅠㅠ

 

그러던 중 피쉬버거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먹게 되었습니다.

 

마침 츄러스도 함께 판다고 해서 함께 주문을 했고요~~

 


 

맥도날드에서 출시된 필레 오 피쉬버거는

100퍼센트 알래스카 폴락 패티의 바삭함, 맥도날드의 타르타르소스와 부드러운 스팀번이 조화로운 버거라고 합니다.

 

정말 그런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우선 필레 오 피쉬버거는 이렇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버거에 약간 기름기가 있는지, 포장지가 기름에 살짝 절어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걱정하며 열어봤는데, 제 우려와는 달리 기름기가 잔뜩 있는 버거와는 거리가 먼 필레 오 피쉬버거였어요.

 

포장지가 젖은 것은 기름 때문이 아니라 습기 때문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필레 오 피쉬 버거는 이렇게 피쉬 패티가 들어있어요.

 

버거 번도 일반 햄버거 번과는 좀 다르죠?!

 

 

열어보니 이렇게 타르타르 소스가 들어있었어요.

 

후기를 보면, 타르타르 소스가 적은 편이라 너무 퍽퍽하다고 이야기하던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많이 있는 편이라 놀랐어요.

 

그런데, 직접 먹어보니 이 정도되는 소스도 좀 부족하더라구요 ㅠㅠ

 

빵, 피쉬 패티, 치즈로 구성된 버거라서 이 타르타르 소스가 유일하게 간을 해주는 역할인데, 

 

너무 적어서 패티가 퍽퍽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소스를 푸짐하게 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우려했던 버거번은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은 츄러스입니다!!

 

츄러스는 이렇게 길다란 봉투 안에 넣어오는데, 중간데 절취선을 따라 잘라주라고 쓰여있더라구요!

 

자르면 이런 모습입니다!

 

츄러스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역시 기름에 튀긴게 맛이 없긴 쉽지 않죠! ㅎㅎ

 

시나몬 향도 나고 은근 괜찮았습니다!!

 

 

초코 소스나 카라멜 소스 등이 추가가 된다면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찍어먹으면 훨씬 당충전하는 느낌으로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 버거, 츄러스 솔직 후기!

필레 오 피쉬 버거는 나쁘지 않은 맛이었으나 타르타르 소스가 적어서 퍽퍽한 느낌이에요.
소스가 많이 들어간다면 다시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츄러스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시나몬 향도 은근 나고! 다시 사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오늘 맥도날드의 필레 오 피쉬버거와 츄러스의 솔직 후기는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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