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끼는 여기가 최고! 타코비 인기메뉴 종합 22알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코비에서 사먹은 인기메뉴 종합 22알(오리지널, 매운, 갈릭, 치즈)에 대한 솔직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고 있는데, 이러다 곧 기온이 훅 떨어지고, 겨울이 오겠죠!

 

추운 날씨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요.

 

호빵이나 만두, 핫초코, 군밤, 군고구마 등등...

 

그중에서 저는 군고구마와 타코야끼를 좋아하는데,

추운 겨울,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 군고구마, 타코야끼 트럭을 대비해서 가슴에 현금 삼천원을 품고 다녀야하는게 국룰이잖아요??

 

그런 생각에 빠져있다가 급 타코야끼가 너무 당기더라구요 ㅋㅋㅋㅋ

 

가슴에 삼천원을 품고 타코야끼 트럭을 찾아 걸어다니기엔 귀찮고, 휴대폰에 다들 배달앱 하나씩은 깔려있잖아요.

 

그래서 얼른 배달앱을 켜서 타코야끼를 검색해봤어요.

 

그랬더니 상단에 바로 타코비가 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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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비 타코야끼

타코비에서 타코야끼를 사먹은 적은 아마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던 것 같아요. 

 

주변에서 매장을 본 적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집 주변에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제가 많이 못봐서 그렇지 벌써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지 11년이나 된  타코비더라구요.

 

타코비에서 판매하는 타코야끼는 오리지널 맛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맛이 있더라구요.

 

우선 타코비 사이트에 나와있는 타코비 스탠다드 메뉴에 대한 설명이에요.

 

그리고 배달 어플을 보니 갈릭, 매운 갈릭, 와사비, 치즈 등의 다양한 맛이 더 있더라구요.

 

 

저는 오리지널, 매운맛 두 개의 스탠다드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고, 동시에 치즈와 갈릭 맛도 맛보고 싶어서

 

이 메뉴가 다 들어있는 종합 모듬 22알을 구매했어요. 

 

타코비 인기메뉴로 표시되어있기도 하더라구요.

 

 

타코비 타코야끼는 이렇게 박스에 들어서 왔어요.

 

생각보다 박스가 습기를 머금고 있어서 타코야끼도 눅눅해져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무사하더라구요! ㅋㅋㅋ

 

 

가쓰오부시가 굉장히 많이 뿌려져있었어요.

 

안에 들어가있는 타코야끼가 무슨 맛인지 못 알아볼 정도로요!

 

그래도 박스 위에 맛 표시가 되어있어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소스가 굉장히 듬뿍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역시 타코야끼는 맥주와 함께 먹어야죠!

 

저는 타코비에서 함께 판매중인 생맥주를 구매해서 먹었어요.

 

아마도 이건 갈릭 맛 아니면 치즈맛이었던 것 같아요!

 

소스가 듬뿍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스가 듬뿍 들어있는데도 겉이 눅눅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안에는 문어일까요? 문어 대신 오징어를 쓰는 곳도 많다고 들어서요!

 

제대로 볼 생각을 못했는데, 여튼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건 아마 오리지널 메뉴였던 것 같아요.

 

오리지널, 치즈, 갈릭, 매운 맛 모두 맛있었지만, 저는 치즈 맛과 매운 맛의 조화가 좋더라구요!

 

치즈 맛을 먹고 조금 느끼하다 싶으면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 매운 맛을 먹었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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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칼로리가 한 알에 보통 20 - 30 kcal라고 하고

밥 한공기에는 300kcal 정도라고 하는데,

 

매일 먹는 것도 아니니까 저는... 칼로리 생각 안하고 먹으려구요 ㅠㅠ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고 하잖아요?? 

저는 0 칼로리를 먹었습니다.. (정신승리)

 

 

 

 

타코비 인기메뉴, 종합 모듬 22알(오리지널, 매운 맛, 갈릭, 치즈) 총평!

소스가 넉넉하게 들어있는데, 눅눅하지 않아서 마지막 한 입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갈릭 맛은 첫 입은 맛있지만, 뒤로 갈 수록 조금 물리는 편이에요.
대신 치즈 맛과 매운 맛의 조화는 아주 좋습니다.
오리지널도 소소하게 맛있구요!
조만간 다시 사먹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