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리뷰) 러쉬 기프트 로즈, 로즈 아르간 보디 컨디셔너, 로즈 잼 샤워 젤 리뷰

원래 이솝 바디 클랜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다른 향으로 바꿔볼까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러쉬 로즈 기프트를 발견했다.

 

적은 양으로 된 세트라 부담없이 테스트할 겸? 써볼 수 있어서 구매했다.

 

러쉬 기프트 로즈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 초점이 나갔는데, 선물하기에서 구매해서 그런가, 정말 예쁘게 포장되어 왔다.

 

러쉬 기프트 로즈

멍멍이 다리와 함께 찍힌 사진 ㅋㅋㅋㅋㅋ

암튼 평범한 택배 박스 안에 러쉬 타임즈와 예쁘게 포장된 박스 이렇게 2개가 들어있었다.

 

러쉬 보디 컨디셔너, 러쉬 샤워 젤

예쁜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2가지 제품이 들어있다.

 

1. 로즈 아르간 보디 컨디셔너

2. 로즈 잼 샤워 젤

 

보디 컨디셔너, 로즈 아르간 보디 컨디셔너

이번에 제품을 구매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보디 컨디셔너!

 

헤어 컨디셔너는 써봤어도 보디 컨디셔너는 처음이라 신기했다.

샴푸를 끝낸 뒤에 헤어 컨디셔너를 사용하는 것처럼

보디 컨디셔너도 샤워 젤 등을 사용하여 씻은 피부 위에 마사지 하듯 바르고 물로 헹궈내면 된다.

 

** 총평) 보디 컨디셔너는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신기했다.

뭔가 피부 위로 한겹 코팅된 듯한 느낌이었는데, 샤워 후에 로션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보습이 되는 것 같았다.

아직 더 써봐야 정확히 알 것 같지만, 보디 컨디셔너는 꽤 만족스러웠다.

 

다음으로 샤워 젤이었던 로즈 잼..

이건 향이 너무 독했다.. 달달하고 독한 꽃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면 정말 비추!!

이전에 사용했던 이솝 보디 클랜저가 은은한 꽃, 숲 냄새가 나는 것이어서 그런지 내게는 너무 독하게 느껴졌다..ㅠㅠ

로즈 잼은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ㅠㅠ